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손목과 무릎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닉 슈넬은 2020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서 집에서 훈련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자주 홈런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프로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때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데 좌완투수가 공을 던지는 릴리스 포인트를 잘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수비는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에 가까운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인 중견수 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지명을 받은 다른 고교 선수들과 비교해서 상장이 느린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로 뛰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21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줘야 스카우터들의 평가를 유지시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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