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준수한 스킬을 갖고 있는 대졸 외야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전체 3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코치들의 지도를 잘 수용하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시즌을 신시네티 레즈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한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아치 브래들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인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완성도가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 투수들을 괴롭히는 타입의 타자라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컨텍을 만드어내고 있으며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낼수 있는 갭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이나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