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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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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번의 선발등판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2번의 선발등판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번의 등판이후에 팔뚝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네이트 피어슨은 시즌 말미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최고 101마일을 던지면서 2.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삼진 5개)

 

직구: 80, 슬라이더: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60

 

모든 구종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는 공략하기 힘든 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 그리고 개선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6~10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퓨처스 경기에서는 104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으로 헛스윙을 이끄어낼 수 있는 확실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너무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스터프로 메이저리그에서도 0.209의 피안타율을 기록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근력을 개선할수 있는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되는데 필요한 재능은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이미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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