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애리조나와 6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미네소타로 이적하기 전에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트래이드의 핵심 카드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스플리터: 70, 커브볼: 50, 컨트롤: 50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가지 플러스-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6~9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자주 100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플링커라고 불리는 90마일 초반에서 구속을 보여주는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링커를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과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투구폼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점을 꾸준하게 만들수 있을지가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3번의 구종이 만족스럽게 발전하지 못하더라도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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