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트래이스 로어는 5피트 10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18세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대학행 대신에 프로야구행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없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잘 밀어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클리프 페닝턴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깨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유격수보다는 2루수가 더 적절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쓸만한 유격수 수비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을 구단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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