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미치 월딩은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고교팀에서 2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풋볼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야구 쇼케이스에 자주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의 지역 스카우터의 눈에 들면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에 프로에 데뷔한 선수로 6월달에 0.383/0.420/0.532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이후에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갖고 있는 툴을 야구 성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배우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 선수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라는 것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현재는 3루수 수비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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