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로니 로드리게스는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2살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미국의 학교에서 야구를 하였는데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기 위해서 다시 도미니카로 이주한 선수로 2010년에 3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팜 최고의 내야수 유망주였지만 이젠는 그런 평가를 받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은 AA팀 소속으로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로 2루수와 3루수로 뛰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나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타격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너무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하고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마이너리그에서 확실한 타격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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