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클 A. 테일러 (Michael A. Taylo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마이클 A. 테일러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원석에 가까운 유격수로 지명을 받았지만 중견수로 변신한 마이클 A. 테일러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23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리그의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긴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중견수로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스마트한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서 뛰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윙을 궤적을 하면서 갖고 있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경기장에서 더 잘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체의 활용이 개선이 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더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감각이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삼진이 많고 평균이하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다른 특출난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주전 중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