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확장캠프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는 30개팀의 유망주

2020년 마이너리그 캠프가 최소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각팀은 팀의 핵심 유망주들을 60인 로스터에 합류시켜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각팀의 유망주중에서 확장 캠프에서 가장 크게 발전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루키리그나 A리그의 유망주들의 경우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과연 스스로 훈련을 통해서 얼마나 발전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어린 선수들의 경우 자기관리가 힘들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Blue Jays: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SS/OF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공수주에서 가장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6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호명을 받았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3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구단 관계자 및 코치들에게 인상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Orioles: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 C
Red Sox: 트리스튼 캐사스 (Triston Casas), 1B

 

Rays: 조시 로 (Josh Lowe), OF
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 전반기 결장이 예상이 되었던 조시 로는 2020년 확장 캠프를 건강한 몸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Yankees: 에스테반 플로리얼 (Estevan Florial), OF
Indians: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OF
Royals: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SS
Tigers: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OF
Twins: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SS
White Sox: 개럿 크로쳇 (Garrett Crochet), LHP
Astros: 숀 더빈 (Shawn Dubin), RHP
Angels: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 OF
A’s: 루이스 바레라 (Luis Barrera), OF
Mariners: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OF
Rangers: 조시 영 (Josh Jung), 3B
Braves: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C
Marlins: J.J. 블러데이 (J.J. Bleday), OF
Mets: 맷 앨런 (Matt Allan), RHP
Nationals: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RHP
Phillies: 라파엘 마르챈 (Rafael Marchan), C
Brewers: 안토니 켈리 (Antoine Kelly), LHP

 

Cardinals: 맷 리베토레 (Matt Liberatore), LHP, Cardinals
호세 마르티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선수로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살의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여전히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Cubs: 브라일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LHP
Pirates: 트레비스 스와거티 (Travis Swaggerty), OF
Reds: 헌터 그린 (Hunter Greene), RHP

 

D-backs: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OF, D-backs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꾸준한 컨텍과 스피드, 수비 뿐만 아니라 파워까지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과 비교해서 휠씬 꾸준한 파워를 2020년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Dodgers: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RHP
다저스의 확장 캠프 타자들은 라이언 페피엇을 상대로 타격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라이언 페피엇은 여전히 80마일 초반의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던질 뿐만 아니라 평균 95마일의 수직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Giants: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SS
18살의 도미니카 내야수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는 18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타격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운동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adres: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 LHP
첫시즌에 어깨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직구 구속이 89~91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을 회복한 2020년에는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와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Rockies: 애런 슝크 (Aaron Schunk), 3B/2B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3루수 뿐만 아니라 2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배트 스피드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