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인 켄달 윌리엄스는 6피트 6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최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래프트를 통해서 지명한 큰 체격의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15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이 된 애덤 클로펜스타인과 유사한 점이 있는 선수로 당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 평균 또는 그보다 좋은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지만 종종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미래에 4~5선발투수이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스터프가 개선이 된다면 3~4선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달에 작성이 된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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