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자마이 존스 (Jahmai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한때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9년에는 첫 2달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발사각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을 수정하면서 전체적으로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LA 에인절스는 과거의 타격 스탠스로 복귀하는 선택을 하였고 바로 0.292의 타율과 0.370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출전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0.886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중견수에서 2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년에는 스윙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는데 많은 도전에 비해서 아직 꾸준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에인절스는 자마이 존스가 보여주고 있는 운동능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라운드에서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들어올리는 스윙을 하는데 그것은 컨텍의 문제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2루수로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자메이 존스는 2020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