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을 마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챈들러 테일러는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서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초반에 부진햇지만 2019년에는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좋은 근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거의 40%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컨텍이 된 공은 매우 인상적인 비거리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 수비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절대로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든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0.230전후의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컨텍 문제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타입의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합류해도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홈런 1위를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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