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한 시점에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대학에서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티븐 윌슨은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선발에서 불펜투수로 이동한 스티븐 윌슨은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4~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맞는 타구를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5마일의 슬라이더도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와 좌타자 모두를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이 종종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능적인 피칭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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