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동기인 브래디 싱어와 함께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2019년에 AA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 체력을 보여주면서 AA팀의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50, 체인지업: 7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직구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커브볼도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은 스피드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있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 뿐만 아니라 커맨드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발전하면서 대학과 비교해서 더 좋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발전시킨다면 더 많은 땅볼을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내구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148.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들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AA팀에 도달하였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많은 이닝을 던지는 3~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조금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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