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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애런 플래처 (Aaron Fletch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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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성공적인 1학년을 보낸 애런 플래처는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질수 없었고 2018년에 선발투수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불펜투수로 다시 돌아간 애런 플래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헌터 스트릭랜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공을 잘 숨기기 때문에 타자들이 보기 힘들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94~95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매우 효율적으로 구사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슬라이더는 매우 좋은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수준급 체인지업도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단순한 좌완 스페셜리스트 이상의 역할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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