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는 미래에 주전 유격수 또는 2루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한 동기생 케빈 뉴먼과 달리 케빈 크레이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9년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뛰었고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한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2018년에는 스윙 궤적을 수정하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전체적인 삼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이지만 3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유격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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