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서 야구를 하기전에 복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이스 산타나는 야구에 집중하면서 2016년에 뉴욕 메츠로부터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0.348의 타율과 0.446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산타나는 J.D. 데이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40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로 구장 모든방향으로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간결한 스윙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준수한 배트 스피드와 놀라운 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힌다면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은 땅볼타구 생산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매우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루이스 산타나의 가치는 거의 방망이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전 2루수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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