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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크 리틀 (Luke Littl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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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메스와 앤디 페티티를 배출한 주니어 칼리지의 좌완투수인 루크 리틀은 손에 꼽히는 주니어 칼리지의 투수 유망주로 팀의 다른 투수 유망주인 브랜든 버드셀과 미첼 파커와 함께 2020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월달에 한경기 선발 등판 이후에 등쪽 통증으로 인해서 4주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한 루크 리틀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4경기에 출전하고 2020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0년 8월 30일생입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좌완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5월달에 워크아웃에서 10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주로 93~96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가 두번째 구종으로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신체적으로 휠씬 좋아진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중을 30파운드 정도 감소시킨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스카우터들은 잭 리틀의 투구 동작과 팔동작을 선호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주니어 칼리지에서 44.1이닝을 던지면서 86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3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아마도 불펜투수가 현실적인 기대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편입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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