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의 타자인 카덴 폴코비치는 전 메이저리거였던 케빈 폴코비치의 아들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0.305/0.426/0.47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봄시즌에도 0.344/0.494/0.57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지만 배트 연습중에서는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작은 스윙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시즌 10~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한 수비 포지션은 없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2루수, 3루수, 중견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인 선수지만 아마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프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대부분이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전체적인 컨텍이 평균이상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접근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999년 2월 21일생으로 2019년까지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뛰었고 2020년부터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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