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로비 애쉬포드는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에서도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질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로부터 조 아델을 연상시키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달리 야구 스킬은 부족한 선수로 공수에서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타석에서의 모습이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타이밍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에도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타격 자세가 좋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근력을 타구에 싣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격시에 발사각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한다면 엄청난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오레곤 대학에 진학해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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