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폭발할 유망주와 저평가된 유망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Atlanta Braves)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외야수인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로 전체적인 스윙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받는 유망주는 우완투수인 제러드 존슨 (Jared Johnson)으로 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거친 선수지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 (Miami Marlins)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페이튼 버딕 (Peyton Burdick)으로 19년 후반기에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의 스틸픽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저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좌완투수인 루이스 팔라시오스 (Luis Palacios)로 커리어 동안에 150.2이닝을 던지면서 1.49의 평균자책점과 147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 (New York Mets)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우완투수인 마이클 오타네스 (Michel Otañez)로 폭발적인 직구와 함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저평가를 받고 있는 우완투수인 제이스 벡 (Jace Beck)은 6피트 9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고교의 우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년 데뷔시즌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adelphia Phillies)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외야수인 요한 로하스 (Johan Rojas)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구단들이 트래이드 협상에서 자주 요구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포수인 후안 아파리시오 (Juan Aparicio)로 로우 레벨에 포수 유망주가 많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Washington Nationals)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우완투수인 에디 옌 (Eddy Yean)으로 18살의 나이로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우완투수인 조나단 헤르먼 (Jhonatan German)으로 6피트 4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로 AA팀에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