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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러드 켈레닉 (Jarred Keleni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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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는 과거에 좋은 유망주를 많이 배출하지 못하는 지역이었지만 최근에는 좋은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유망주인 가빈 럭스와 제러드 켈레닉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을 갖고 있는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러드 켈레닉은 이후에 로빈슨 카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AA팀에서 싲능ㄹ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마이너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뛸 수 있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60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가장 세련된 고교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제러드 켈레닉는 프로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보다 빠르게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루를 하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매우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어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평가도 좋은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곧 위스콘신주 출신의 메이저리거인 가빈 럭스처럼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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