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장 좋은 우완투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오늘은 가장 좋은 좌완 투수에게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수준급 좌완 투수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며 2020년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은 좌완투중에서 1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헤수스 루자르도, 브랜든 맥케이, A.J. 퍽은 모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좌완투수들이라고 합니다.
1.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Padres (2020)
2.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 A’s (2020)
3.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 Rays (2020)
4. 타릭 스쿠발 (Tarik Skubal), Tigers (2021)
5. 닉 로돌로 (Nick Lodolo), Reds (2021)
6. 매튜 리베라토어 (Matthew Liberatore), Cardinals (2022)
7. A.J. 퍽 (A.J. Puk), A’s (2020)
8.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Royals (2021)
9. 브라일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Cubs (2021)
10. DL 홀 (DL Hall), Orioles (2021)
가장 좋은 직구: 브라일린 마르케스 (80)
15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매해 구속이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커브볼: 맥켄지 고어, 매튜 리베라토어 (60)
고어와 리베라토어는 모두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들로 좋은 각도와 회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둘중에 한명을 꼭 선정ㅇ해야 한다면 매튜 리베라토어가 선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슬라이더: A.J. 퍽 (65)
평균 90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퍽은 매우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메이저리그에서 25% 비율로 던졌다고 합닏. 그리고 전체 상대한 메이저리그 타자의 37%를 삼진으로 잡아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체인지업: 헤수스 루자르도 (65)
좌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탑 레벨의 좌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과 커맨드 모두를 보여주고 있는 헤수스 루자르도의 체인지업은 많은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컨트롤: 헤수스 루자르도, 브랜든 맥케이, 닉 로돌로 (60)
맥켄지 고어는 9이닝당 2.6개의 볼넷, 맥케이는 9이닝당 1.9개의 볼넷, 루자르도는 9이닝당 2.0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의 공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 맥켄지 고어
거의 모든 구종 뿐만 아니라 컨트롤도 플러스 등급인 선수로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몸과 운동능력,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 부정적인 요소를 찾기 힘든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가장 현재 기량이 높은 선수: 닉 로돌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과 구종들을 섞어 던지는 능력은 이미 메이저리거들과 어깨를 나란하게 할 수 있는 선수로 최소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 후보: 브랜든 맥케이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적지 않은 이닝을 던진 경험이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의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올해의 신인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 타릭 스쿠발
타이거즈 팀내 20번째 유망주였던 타릭 스쿠발은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와 성적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무명이었던 유망주: 타릭 스쿠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는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스터프를 보여준 적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타릭 스쿠발은 슬롯머니이상의 계약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그것이 스틸픽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증명할 것이 많은 선수: A.J. 퍽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삼진으로 잡아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켜볼 필요가 있는 유망주: 세스 코리 (Seth Corry)
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낸 세스 코리는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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