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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우완투수 유망주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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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메이저리그 닷컴에 유망주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완투수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대부분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들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파티뇨와 볼티모어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면 모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Tigers (2020)
2.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Blue Jays (2020)
3.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Astros (2020)
4.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White Sox (2020)
5.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Marlins (2020)
6. 더스틴 메이 (Dustin May), Dodgers (2020)
7. 맷 매닝 (Matt Manning), Tigers (2020)
8.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no), Padres (2021)
9.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Phillies (2020)
10.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Orioles (2021)

 

가장 좋은 직구: 네이트 피어슨, 마이클 코펙 (80)
가장 좋은 커브볼: 포레스트 휘틀리, 맷 매닝 (60)
가장 좋은 슬라이더: 마이클 코펙 (65)
가장 좋은 체인지업: 포레스트 휘틀리, 식스토 산체스, 스펜서 하워드 (60)
가장 좋은 기타구종: 케이시 마이즈의 스플리터 (70)
가장 조은 컨트롤: 케이시 마이즈, 식스토 산체스, 더스틴 메이 (60)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 포레스트 휘틀리
직구, 슬라이더, 커터, 커브볼, 체인지업이 모두 플러스 또는 그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그런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현재 기량이 높은 선수: 케이시 마이즈
스터프와 커맨드를 두루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건강이라는 의문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 3시즌중 2시즌을 부상으로 일찍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올해의 신인 후보: 더스틴 메이
포레스트 휘틀리의 스터프와 케이시 마이즈의 현재 기량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 스펜서 하워드
17년 드래프트 2라운드픽으로 18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컨트롤이 크게 개선이 되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무명이었던 유망주: 식스토 산체스
2015년 2월달에 쿠바 포수의 워크아웃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증명할 것이 많은 선수: 포레스트 휘틀리
갖고 있는 재능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는 선수지만 2017년이후에 겨우 86.0이닝 밖에 던지는 못한 선수이며 2018년에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한 선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어깨 염증과 커맨드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AAA팀에서 12.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았다고 합니다.

 

지켜볼 필요가 있는 유망주: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
대학 3학년때 기복이 있는 구속을 보여주었던 로간 길버트는 18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년에 프로 등판을 시작한 로건 길버트는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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