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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오프시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7개팀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1. 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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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월드시리즈가 끝난 이후에 많은 구단들이 새로운 감독을 구하는등 여러가지 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FA시장과 트래이드 시장 모두 활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 오프시즌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구단 7팀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와 J.T. 리얼무토, 앤드류 맥커친,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영입한 필라델피아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더 부지런한 오프시즌을 보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 게릿 콜등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많은 FA 선수들과도 링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다저스가 지난 7년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오프시즌에 대형선수의 영입에 적극적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 포스트시즌에서 실패한 이후에 다른 결정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린도어의 트래이드를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 팜을 갖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저스는 아마도 게릿 콜이나 앤서니 렌던과 같은 자유계약선수와도 대화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새로운 구장을 개장하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급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출신인 앤서니 렌던이 적절한 선수이며 다른 3루수가 필요하다면 조시 도달드슨이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들이 잭 휠러나 댈러스 카이클과 같은 선수들도 어울리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새로운 야구 운영사장을 영입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J.D. 마르티네스, 무키 베츠,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등이라고 합니다. 만약 보스턴 레드삭스가 무키 베츠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는다면 오프시즌에 가장 많은 루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항상 오프시즌에 큰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구단으로 지난 10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양키스는 게릿 콜이나 앤서니 렌던과 같은 선수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인 잭 휠러 (Zack Wheeler)나 매드슨 범거너, 불펜투수인 윌 스미스도 양키스에게 어울리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J.D.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나서도 이상하지 않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LA 에인젤스>
게릿 콜이 홈팀이 엔젤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해도 더 많은 것이 필요한 구단이 LA 에인젤스라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딱 1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이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많은 변화를 추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릿 콜과 원투 펀치를 형성할 매디슨 범거너, 잭 휠러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는 시도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어린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으로 어린 선수들을 리드해줄 베테랑 선수가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2루수 마이크 무스타카스, 우익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등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어울리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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