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9월 확장 로스터때 부름을 받을수 있는 LA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8. 31. 14:08

본문

반응형

현지시간으로 9월 1일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40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상위 마이너리그에 도달한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9월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유망주보다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복귀를 더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합류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ㅎ)

 

개빈 럭스 (Gavin Lux)
AAA팀의 유망주인 개빈 럭스는 LA 다저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 가능성을 체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미 LA 다저스에서는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담당할수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회를 얻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팀과 AAA팀에서 0.350/0.420/0.61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맥스 먼시의 부상이탈로 인해서 개빈 럭스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은 약간 더 높아졌습니다. 구단에서는 지난해 윌 스미스처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는 합류시키지 않고 함께 훈련과 이동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분위기를 익히게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더스틴 메이와 토니 곤솔린과 같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싱커와 슬라이더를 활용해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2경기 연속으로 영혼까지 털린 데니스 산타나는 자진 강판을 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였으며 8월달에 AAA팀에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9월달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쉬 스보츠 (Josh Sborz)
올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중요한 상황에서 등판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부담없는 상황에서 등판해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49.0이닝을 던지면서 4.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땅볼유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AAA팀에서 단 2개의 홈런만을 허용한 것은 인상적입니다.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최근 A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한방을 기대하는 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AAA팀에서 0.267/0.335/0.564, 30홈런, 86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8월달에만 7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