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인 슈가가 오늘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제가 보이 밴드에는 관심이 없어서..어느정도의 인기인지..누군지 모르겠지만...엄청난 대스타인 모양입니다. 다저스의 홈피에도 글이 올라온 것을 보면...활동을 할때는 슈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실제 이름은 민윤기 (Yoongi)라고 합니다. 슈가가 경기장을 방문하였기 때문인지 오늘 경기에서 류현진은 커리어 두번째 완봉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POP 팬들에게는 슈가가 슈퍼 스타겠지만 한국 야구팬들에게는 류현진 (Hyun-Jin Ryu)이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슈퍼스타간의 만남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과거레 PSY도 경기장을 찾아서 류현진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언론 보다를 찾아보니 BTS는 PSY보다 더 미국에서 유명한 팝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박찬호가 미국 무대를 노크할때 스타급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스타급 선수가 되었듯이 BTS도 젊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팝 스타가 된 것 같아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방탄소년단 (BTS)의 멤버는 Jin (진), Suga (슈가), J-Hope (제이홉), RM, Jimin (지민), V (뷔), Jungkook (정국)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번에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은 슈가는 랩퍼라고 합니다.
아마도 BTS가 한국 출신이기 때문에 추후에 LA 다저스쪽에서 큰 행사에 초대하는 시도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만약 공식적으로 모든 멤버가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게 된다면 언론의 엄청난 주목을 받을 수 있겠군요.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3년에 PSY가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았을때도 류현진이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음번에 BTS가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았을때도 좋은 피칭을 할 가능성이 높겠군요.
야구를 시작한 클레이튼 커쇼의 아들인 찰리 커쇼 (Charley Kershaw) (2) | 2019.05.28 |
---|---|
LA 다저스 구장에서 시구를 한 NCT 127 (2) | 2019.05.16 |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감사의 글 (16) | 2019.05.05 |
야구에 흥미를 보여주고 있는 클래이튼 커쇼의 아들 찰리 커쇼 (Charley Kershaw) (0) | 2019.04.29 |
차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은 누구? (0) | 2019.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