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은 지미 헤론는 3학년때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을때 지미 헤론은 우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큰 스윙을 보여주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뛰지 못하면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지미 헤론는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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