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면서 앞으로 SF SUCK의 스케줄을 확인해 봤습니다. 정말이지 사무국을 죽이고 싶더군요. 결국 사실상 와카가 어렵다고 보면 지구우승을
해야 조금이나마 편히 한 경기라도 덜 하고 풀옵을 준비할 수 있다는건데 다저스와 자이언츠, 자이언츠는 지금 펼치고 있는 워싱턴전 외에는 풀옵이 가시권에
들어와 있는 팀이라곤 우리와의 6연전 빼곤 8월말에 브레이브스 3연전, 그것도 자이언츠 홈이죠. 여튼 워쓰가 친정사랑 3루타를 범거너에게 작렬하고 있습니다.
8월말부터 호구들만 줄줄이 만나는 자이언츠이기에 9월 돌입시 3게임 말씀하셨었지만 다저스는 자이언츠와의 남은 6경기는 모조리 스윕한다는 자세로 나서지 않으면
풀옵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어차피 승률 3위야 확정을 한것이나 다름없기에 9월의 마지막은 좀 여유있게 준비했으면 하네요. 워싱턴 힘 좀 내길...
FC자이언츠에 1점밖에 못 내는 물타선은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