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티븐 깅거리 (Steven Gingery)의 스카우팅 리포트

스티븐 깅거리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과 특출나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 1~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팔꿈치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65 | Control: 55 | Overall: 45

 

직구의 구속은 평범한 선수로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구종은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구종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일단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승부근성과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제이슨 바르가스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