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CJ 알렉산더 (CJ Alexander)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CJ 알렉산더는 애리조나의 내야수 유망주인 블래이즈 알렉산더의 형으로 대학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구단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타격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는데 특히 밀어쳐서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잡아당겨서도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냈는데 프로에서 그런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균형잡힌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3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는 CJ 알렉산더를 20라운드 지명한 것을 스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코너 내야수로 임펙트를 불 수 있는 선수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