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저스틴 윌리엄스는 2년간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뛴 이후에 2015년 11월달에 제레미 헬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21살의 나이로 AA팀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좋은 타격 감각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 AAA팀에서는 17년의 성공을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7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맛을 본 저스틴 윌리엄스는 10일 후에 토미 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성장가능성이 있는 파워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모두를 보여주는 것을 커리어 초반에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에 공을 잘 맞추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땅볼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해 50%가 넘는 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을 개선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로 프로에서 외야수로 변신한 선수라고 합니다. 주로 좌익수로 출전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바탕으로 2018년에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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