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최고의 유망주인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오늘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2019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수비를 하면서 펜스와 충돌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오른쪽 손목이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X-ray를 통해서 골절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부상이라고 발표를 하였지만 결국 골절로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을 하겠군요.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006
http://ladodgers.tistory.com/19599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2019년 시범경기에서 31타수 11안타 1홈런, 4타점, 5도루를 기록하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는데 부상으로 더이상 시범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스캠에서 매우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브라이언 캐쉬맨 단장은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할 생각이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는데 이번 부상으로 인해서 그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18년에 A+팀에서 7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의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부상에서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6월쯤에 AA팀으로 승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경우 2018년도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84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앙ㄹ고 있는데 2019년에도 손목뼈 골절을 당한 것을 고려하면 부상이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생길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운동능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많은 허슬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허슬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에 많이 출전해서 발전할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할텐데...그동안 뉴욕 양키스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저스투스 세필드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였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 최고의 유망주로 시즌을 보낼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미래에 5툴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이자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컨텍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갖고 있는 운동능력은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방망이가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한다고 해도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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