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헤랄도 페르도모는 인상적인 선구안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 미국으로 넘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좋은 선구안과 공격재능을 보여주면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유망주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팔다리가 긴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 그리고 좋은 수비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투양타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단순하게 기다리는 타격 어프로치가 아니라 적극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빠르게 영어 습득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헤랄도 페르도모는 아마도 재즈 치즘과 같은 엄청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토미 페르난데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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