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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J.T. 리얼무토 (J.T. Realmuto)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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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마이애미 마린스의 포수인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논의중이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 오늘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여전히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가 올렸습니다. 몇일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외야수인 마이클 브랜틀리 (2년 3200만달러)를 영입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 논의를 다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J.T. 리얼무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33

 

마이애미 마린스가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많은 유망주를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인 포레스트 휘틀리와 카일 터커중에 한명을 트래이드 댓가로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1:1 트래이드도 아니고...유망주 세트중에 두선수중에 한명이 포함이 된 세트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에게 저런 유망주 세트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트래이드는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가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포수인 야스마니 그랜달의 계약도 진전이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이미 로빈슨 치리노스와 1년 계약을 맺고 영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나서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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