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가 전력 보강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짐 보우덴이 소스이기 때문에 신뢰감이 많이 없기는 하지만 뉴욕 메츠가 외야수인 A.J. 폴락과 접촉을 하였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경우 이미 외야 3자리의 주인이 정해진 상태로 보이는데 추가적으로 외야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흥미롭기는 합니다. (마이클 콘포토, 브랜든 니모,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뉴욕 메츠가 진자하게 A.J. 폴락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그것은 기존 젊은 외야수들인 브랜든 니모 또는 마이클 콘포토를 트래이드해서 다른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데 관심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A.J. 폴락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900
A.J. 폴락의 경우 이번 오프시즌에 5년 8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그동안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연평균 1600만달러짜리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계약기간 5년은 아마도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뉴욕 메츠팬들 입장에서는 신나는 겨울에 될 것 같습니다. 리빌딩이 아닌 당장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전력을 만들기 위해서 메츠가 노력을 하고 있으니...물론 과연 메츠가 추가적으로 사용할 돈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최근에 긴축 재정을 하고 있는 뉴욕 메츠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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