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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선발 등판 순서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10.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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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선발 등판 순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모두 예상을 한 것처럼 1차전에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가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며 2차전에는 류현진 (Hyun-Jin Ryu), 3차전에는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4차전에는 리치 힐 (Rich Hill)이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4차전 선발은 당시의 팀 성적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지오 곤잘레스-웨이드 마일리-쥴리스 샤신의 순서로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진은 다저스의 불펜진보다 강하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갖는 의미가 다저스 만큼 크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래이튼 커쇼-지오 곤잘레스
류현진-웨이드 마일리
워커 뷸러-쥴리스 샤신
리치 힐-?

 

이렇게 매치업이 되는군요. 선발진은 확실하게 다저스가 강해 보이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이 워낙 무시무시한 상황이라....상황에 맞는 대타 요원들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쉬 헤이더가 등판하는 시점에 데이비드 프리즈를 어떻게 활용을 할지 좀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도저가 워낙 부진해서....

 

- 다저스의 경우 멀티이닝을 던질 수 있는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의 로스터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 피더슨 (Joc Pederson)의 부인이 다음주에 출산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작 피더슨이 팀을 잠시 떠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앤드류 톨스 (Andrew Toles)가 다저스 구단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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