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승리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오늘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승리하면서 1승 2패로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0으로 앞서던 경기를 5:5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팀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레디 프리먼이 결승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경기 후반에 역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득점권에서 방망이가 터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이기 때문에 분위기는 한층 고조가 된 상태에서 디비전 시리즈 4차전을 치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