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케빈 스미스는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팜에서 가장 가치가 상승한 유망주입니다. 매릴랜드 대학을 마친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은 R+팀에서 평번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은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일단 한단계 앞에서 뛰고 있는 보 비셋을 넘어서야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지만...케빈 스미스느느 2018년에 0.302/0.358/0.528, 25홈런, 93타점, 29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윙을 간결하게 만드면서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주루 센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과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유격수로 뛰지 못한다면 3루수로 뛰어도 충분한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 1년차가 끝난 이후의 평가에 따르면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는데....1년만에 전혀 다른 타자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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