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 왼발과 어깨쪽의 문제로 고전을 하였던 스캇 하이네만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명을 받은 이후에 왼쪽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6년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0.891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에릭 번즈와 비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특출난 공격툴은 없는 선수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출루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반복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하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갭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통해서 공격적인 주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첫 두시즌은 좌익수로 뛰었는데 올해는 우익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경험을 쌓는다면 1~3루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 대한 수비감각은 아마도 스캇 하이네만가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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