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중에 나온 장면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우익수인 랜달 그리척이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어가 만들어낸 타구를 점프해서 걷어내고 있습니다. 무사 1~2루 상황에서 나온 슈퍼 캐치였기 때문에 이 수비가 없었다면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랜달 그리척은 최근에 부진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수비도 좋았지만 타석에서도 한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각도를 보여주는 크리스 배싯 (Chris Bassitt)의 커브볼 (0) | 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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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셰인 비버 (Shane Bieber) (0) | 2018.06.28 |
꼬마 팬과 캐치볼을 해주는 애런 저지 (Aaron Judge) (0) | 2018.06.26 |
버펄로 모자를 쓰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블래이크 스넬 (Blake Snell) (0) | 2018.06.26 |
윌머 플로레스 (Wilmer Flores)의 배트 플립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