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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raphs] 2018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6. 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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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의 에릭 롱겐하임과 킬리 맥다니엘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J.T. 긴 (J.T. Ginn)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지만 이미 완성형 신체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읹다.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의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는 시즌을 토미 존 수술 때문에 뛰지 못했지만 지난 여름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과거 2라운드픽인 미첼 화이트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다. 3라운드픽인 존 루니 (John Rooney)는 큰 키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투수로 평균적인 스터프와 세련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텍사스 출신의 우완투수 브래이든 피셔 (Braydon Fisher)는 매우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가 될수도 있다. 2루수인 데빈 맨 (Devin Mann)은 봐줄만한 수비력을 갖고 있지만 평균적인 컨텍, 파워,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용한 벤치 멤버가 될 가능성이 있다. 10라운드픽인 디콘 립풋 (Deacon Liput)은 기복이 있는 커리어를 보내고 있지만 내야수로 솔리드한 공격력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6라운드픽인 트레이 딜라드 (Trey Dillard)는 최고 99마일의 직구와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지만 커맨드와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우익수인 니코 헐시저 (Niko Hulsizer)는 올해 손등뼈 골절로 고생하였지만 여전히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거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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