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페르난도 로메로가 오늘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는데 5.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4개의 피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제구력이 좋았던 것은 아닌것 같은데...5개의 삼진을 적절한 순간에 잡아낸 것으로 보입니다. 필 휴즈가 고전하면서 선발진에 고민이 있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인데....페르난도 로메로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한경기 3개의 홈런을 기록한 무키 베츠 (Mookie Betts) (0) | 2018.05.03 |
---|---|
잘생긴이 묻어나는 드류 부테라 (Drew Butera) (0) | 2018.05.03 |
100마일 직구로 삼진을 잡아내는 아롤디스 채프먼 (Aroldis Chapman) (0) | 2018.05.03 |
마운드로 돌아와서 기쁜 윌 스미스 (Will Smith) (0) | 2018.05.03 |
2루도루를 저지하는 마이크 주니노 (Mike Zunino) (0) |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