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식홈피에 정식적으로 올려져있지는 않지만, 15개의 팀이 룰 5 드레프트에서 지명을 했습니다.
사진은 실제 룰 5 드레프트가 열리는 곳이라네요.
The #Dodgers pass in the major-league phase of the Rule 5 draft. 일단 다저스는 major-league phase에서는 얻은 선수도, 잃은 선수도 없습니다.
The #Dodgers lose Jaime Ortiz to the #Marlins in the triple-A phase of the Rule 5 draft.
The #Dodgers passed in the triple-A phase of the Rule 5 draft. The #Dodgers lost Fausto Mier to the #Rangers in the triple-A phase of the Rule 5 draft.
The two players the #Dodgers have lost so far made the team a combined $24,000. triple-A phase에서 다저스는 패스했지만, 2명의 선수를 잃었습니다. 오티즈(Jaime Ortiz)는 06년 7라운드로 다저스에 드레프트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1루수입니다. 지금까지 최고레벨이 A+였고, 인랜드에서도 허접한 시즌을 보내면서 올해 GLL으로 강등되었는데,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AA레벨도 경험해보질 못한 선수를 AAA단계에서 뽑다니...
The #Dodgers had Matthew Sartor stolen by the #SFGiants in the 3rd round of the triple-A phase of the Rule 5 draft. triple-A phase에서 한 명을 더 잃었는데, 맷 사토르(Matt Sartor)인데, 그냥 어정쩡한 릴리프입니다.
The Rule 5 draft has ended. The #Dodgers didn't select anyone, lost three players and made $36,000. 룰 5 드레프트는 끝났습니다. 다저스는 어떠한 선수도 픽하지 않았고, 대신 3명의 선수를 잃으면서 3만 6천불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