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 대타로 출전한 류현진이 상대팀 투수의 몸쪽 직구를 걷어내자 덕아웃에 있던 작 피더슨과 클래이튼 커쇼가 박수를 쳐주고 있습니다. 물론 결론은 삼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작 피더슨의 경우 오늘 좌익수로 출전해서 허접한 수비를 보여주는 모습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지금 덕아웃에서 응원단장을 할 여유가 없을것 같은데....현재 AAA팀에서 알렉스 버두고가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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