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8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야구 좌완투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도 팜에 좌완투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에서 좌완투수를 상위라운드에 지명할 가능성도 있는데....좋은 몇몇 투수들이 부상으로 리스트에서 빠져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1.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지난해부터 대학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도 갖고 있기 때문에 2018년 봄에 많은 삼진아웃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40.2이닝을 던지면서 1.55의 평균자책점과 73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 Ryan Rolison, Mississippi
나이가 많은 2학년으로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준수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39.2이닝을 던지면서 3.63의 평균자책점과 54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 Tim Cate, Connecticut
지난 2년간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활약을 한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야구에서 41.0이닝을 던지면서 3.70의 평균자책점과 53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 Kris Bubic, Stanford
준수한 신체조건과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91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발투수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37.2이닝을 던지면서 0.96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5. Konnor Pilkington, Mississippi State
선발투수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3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41.0이닝을 던지면서 2.61의 평균자책점과 54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 Daniel Lynch, Virginia
6피트 5인치의 인상적인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서머리그부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47.0이닝을 던지면서 3.64의 평균자책점과 58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 John Rooney, Hofstra
소속 대학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아직 거친 선수지만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3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번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리그에서 40.0이닝을 던지면서 1.58의 평균자책점과 52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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