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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알포드 (Anthony Alford), 햄스트링 부상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3. 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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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인 앤서니 알포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3~6주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로 올해 스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이번부상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는 약간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뭐....지난 겨울에 랜달 그리척과 커티스 그랜더슨을 영입했기 때문에 당장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터에 자리가 없는 것은 동일했습니다.

 

앤서니 알포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835

 

이번 햄스트링 부상은 "Grade 2 strain" 이라고 합니다. 앤서니 알포드와 같이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의 경우 부상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앤서니 알포드는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운동능력은 주전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함은 없어 보이는데....시점이 문제겠지만 아마도 올해 6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들이 머릿수는 많지만 앤서니 알포드만큼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재능은 보유한 선수는 이제 없다고 봐야 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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