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의 외야수인 호르헤 보니파시오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Boldenone이라는 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젊은 외야수로 준수한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올해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보았는데 약물 테스트를 실패하면서 구단의 계획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지난해 113경기에 출전해서 0.255/0.320/0.432, 17홈런, 40타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익수가 호르헤 보니파시오의 포지션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올시즌 보니파시오의 우익수자리는 시범경기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헤 솔러 또는 버바 스탈링과 같은 선수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6년부터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는데 파워 향상에는 약물의 도움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전 메이저리그 유틸리티 선수였던 에밀로 보니파시오의 동생입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는 선수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올해 약물 테스트에 실패한 메이저리거중에서는 가장 대어급인 선수중에 한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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