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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레이서 페레즈 (Freicer Per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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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었다고 합니다. 18살의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프레이서 페레즈는 이후에 발전하면서 양키즈팜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풀시즌을 보낸 프레이서 페레즈는 A팀 마지막 15번의 선발등판에서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한 이후에 40파운드의 몸무게를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90-93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지난해에는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96-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긴 팔을 통해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구는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레이서 페레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드 슬라이더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투고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스트라이크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쉬운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팔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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