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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쇼케이스에 참여한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 (투수)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3. 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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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8-2019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투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수 유망주들의 경우 타자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적은 계약금을 받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두명의 쿠바 투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알려진 것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Richard Gallardo, RHP, Dominican Republic

Size: 6-1, 877, R-R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0-7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도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siel Rodriguez, RHP, Cuba

Size: 6-3, 207, R-R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80마일 전후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각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79-80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 및 팔 동작이 약간 펑키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합니다. 


Sandy Gaston, RHP, Cuba

Size: 6-3, 205, R-R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인데 과거에는 더 빠른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피칭 감각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는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살의 나이로 지난해 18세이하 리그에서 뛰면서 47이닝을 던졌는데 47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4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떤팀과 계약을 맺을지는 불투명하지만 마이애미 마린스가 스카우팅을 열심히 했었다고 합니다. 


Starlyn Castillo, RHP, Dominican Republic

Size: 5-11, 210, R-R

92-96마일의 공을 던졌던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과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신체가 두툼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링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금은 150만달러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Abraham Calzadilla, RHP, Venezuela

Size: 6-1, 162, R-R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한 로케이션을 보여주는 선수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브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와 링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Jerming Rosario, RHP, Dominican Republic

Size: 6-2, 161, R-R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한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3가지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Diomedes Sierra, LHP, Dominican Republic

Size: 6-2, 167, L-L

89-92마일의 직구와 타자 뒷발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샌디에고가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50만달러가 약간 되지 않는 계약금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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